[게임] 롤 챔피언 소개 – 밀리오

2023. 7. 30. 14:56온라인 게임



< 기본 정보 >

 

리그오브레전드의 163번째 챔피언 

Milio, the Gentle Flame



  • 역할  서포터
  • 소속  이쉬탈

 

"우리 안의 빛. 그 내면의 빛이… 내 불꽃의 심장이야."

밀리오는 이쉬탈 출신의 마음 따뜻한 소년으로, 어린 나이에 불의 액시옴을 숙달하고 '치유의 불꽃'이라는 새로운 능력을 발견했다. 그리고 자신의 할머니가 그랬듯, 이 새로운 능력을 활용해 윤 탈에 들어가서 가족의 옛 영광을 되찾으려고 한다.

이쉬탈 전역의 정글을 여행하며 결국 수도 이샤오칸에 도착한 밀리오는 윤 탈에 들어가기 위해 비달리온을 준비한다. 어떤 고난과 위험이 자신을 기다리는지 모르는 채로.




< 능력치 >

 

  • 체력560 (+88 레벨 당)
  • 체력 재생5 (+0.5 레벨 당)
  • 공격력48 (+3.2 레벨 당)
  • 방어력26 (+4.6 레벨 당)
  • 마법 저항력30 (+1.2 레벨 당)
  • 이동 속도330

 

 

 

 

< 스킬 정보 >

 

 

타오르는 힘 [기본 지속 효과]

밀리오의 스킬에 닿은 아군은 다음 스킬 또는 기본 공격으로 큰 추가 피해를 입히고 대상을 불태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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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불꽃 킥 [Q]

공을 차 적중한 적을 뒤로 밀쳐냅니다. 공은 적중 시 대상 뒤로 튕겨 나갑니다. 튕겨 나간 공은 충돌한 영역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둔화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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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늑한 모닥불 [W]

아군을 강화하는 구역을 만듭니다. 구역 안에 있는 아군은 체력을 회복하고 공격 사거리가 늘어납니다. 이 구역은 스킬을 사용한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아군을 따라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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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포옹 [E]

아군 한 명에게 보호막을 부여해 잠시 동안 이동 속도를 높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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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온기 [R-궁극기]

치유의 불꽃을 내보내 범위 내 아군의 체력을 회복시키고 군중 제어 효과를 제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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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 아이템 >

 

 

 

< 챔피언 관계 >

 

 

세 챔피언 모두 이쉬탈 소속의 챔피언이다.

니달리는 사람을 배척하고 싫어하지만 밀리오가 어린 파키티를[3] 치료해주는 모습을 보고 무리에 초대해 한동안 여행을 다녔을 정도로 상냥하게 대해줬다.

니코는 니달리 다음으로 만난 친구로 니달리의 냄새를 맡고 다가왔다고 한다. 성격 자체는 선한지라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장난도 치는 친구가 되었고 니코 부족의 언어를 배우는 등 친해진 관계다.

키아나는 밀리오가 치르고자 하는 비달리온 시험이 치러지는 이쉬탈 도시 이샤오칸의 공주다.

관계도에는 없지만 단편 소설에 의하면 자이라와 말파이트를 실제로 목격한 모양이다. 다만 다가가기 어려워서 그냥 우연히 목격한 것만으로 만족하고 길을 떠났다고 한다.

 

 

< 스킨 >

 

요정 왕국 밀리오 (Faerie Court Milio )

 

 

 

< 장점 및 단점 >

 

[ 장점 ]

  • 안티 이니시에이팅
    밀리오의 꽃은 상대의 한타 개시를 완벽하게 엿먹이는 강력한 안티 이니시에이팅 능력에 있다. 수은과 회복을 광역으로 뿌리는 정신나간 성능의 궁극기로 인해, 밀리오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CC기 의존도가 높은 챔피언들은 반 폐기품이 되어버린다. 단발성 CC에 챔피언 성능을 몰아넣은 말자하나 워윅아무무 등은 R키 하나로 모든 역할을 몰수당하고, 넉넉한 강인함으로 인해 연계 CC에 목숨을 거는 레오나나 세주아니 등도 팔 한 쪽이 날아가 버린다. 또한 근접 챔피언의 접근을 Q로 차단하고 상대의 턴이 소모되는 빈틈을 아군의 버프 스킬로 빠르게 턴을 가져와 상대가 뭘 더 하기 전에 단칼에 잘라낼 수 있는 날카로운 역습을 손쉽게 만든다는 측면 특화의 전략성을 갖췄다.

 

  • 빠르고 강력한 CC기
    밀리오의 Q는 한 명만 넉백 가능하고 그마저도 미니언 뒤에 숨으면 넉백이 안 되는 약점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매우 강력하고 빠른 CC기인 건 확실하다. 넉백은 에어본이라 강인함으로 감소시킬수도 없는데다 밀리오의 Q는 그라가스나 잔나 궁 같은 다른 넉백 스킬들과 비교해서 방생 위험도 없을 정도로 짧게 밀려나기 때문에 로우리스크 하이리턴으로 갱 호응에도, 일반 딜교환에도 손색이 없다. 게다가 둔화율도 높기 때문에 미니언 뒤에 숨어도 둔화에 허우적대느라 맞은 쪽이 보통 딜교를 지게 된다. 이런 밀리오의 Q는 속도도 상당히 빠른 축에 속해서 기동신 급의 이속 버프를 가진 카르마나 블리츠도 겨우 피할까 말까여서 일반적인 뚜벅이 원딜들은 베인의 구르기 같은 최소한의 이동기를 갖고 있는 게 아니면 거의 못 피한다고 봐야한다. 게다가 대부분 정글러들이 관통형 CC기 내지 스킬들이 아니라서 미니언이 없는 쪽에서 주로 갱킹을 하는 것을 감안하면 갱 회피 스킬로도 투사체 속도까지 빨라 안정적이다.

 

  • 최상급의 캐리력 증폭 능력
    아늑한 모닥불(W)은 아군 공격 사거리 20% 증가라는 독보적인 버프 효과를 갖고 있어, 사거리가 곧 안정성인 원거리 딜러에게는 존재 자체만으로 존재감을 높여주는 기술이다. W를 통해서 상대 원딜보다 멀리서 일방적으로 때리는 상식 밖의 라인전을 강요할 수 있으며, 패시브와 부가 효과인 도트 힐로 단순 사거리뿐만 아니라 피해량과 유지력도 챙길 수 있다. 고속 연사포는 충전된 단발 공격에 한해 35%(최대 150)의 사거리 증가를 받지만, 밀리오는 유지 시간이 6초고 증폭율 제한도 없어서 추격 유지부터 사거리 증가를 통한 견제까지 가능하다. 또한 Q 스킬은 넉백 효과는 원딜을 물러 들어오는 암살자나 브루저를 상대로 뛰어난 진입 차단 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궁극기도 한 방 싸움 위주로 흘러가는 후반에 높은 가치를 가진다.

 

  • 낮은 아이템 의존도와 그에 따른 리스크 없는 후반 밸류
    밀리오가 무서운 가장 큰 이유는 밀리오 자체의 캐리력은 없다시피하지만 수비적인 아군 지원에 철저히 특화되었으면서 아이템이 없어도 성능이 보장되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다.[5] 게임이 시작하고 초중반 단계에서 상대를 말리게 하지 못하더라도, 소위 혼자 다 쓸어담을 수 있을 정도로 후반 밸류가 좋은 챔피언 하나만 팀에서 잘 성장하면 상대 입장에서는 그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했던 밀리오가 엄청난 골칫거리가 된다. 평타 사거리 증가는 물론이거니와, 논타겟 적중이 빗나갈 걱정도 없이 계속 힐을 넣어주면서 이동 속도 버프로 딜교환 이득을 넣어준다. 보다못한 상대가 군중제어기를 들이박아도 광역 CC기 해제로 반격을 무력화시켜버리기 때문에, 이런 상황에선 교전으로 밀리오가 있는 팀에게 공략할 방법이 전혀 없어진다. 이중 사거리 증가와 CC기 해제, 이동속도 증가는 모두 계수가 없어 스킬 레벨만으로 성능이 보장되기에, 밀리오는 아무리 성장이 말리고 아이템이 안 갖춰져도 팀원이 대신 잘 커서 한타 때 스킬 타이밍 한 번만 잘 쓰면 대승이 보장되는 이기적인 승리 패턴을 보여준다. 그나마 이러한 밀리오와 후반 밸류가 동급 내지 그 이상으로 평가받는 유틸형 서포터는 소나나 잔나, 유미 정도밖에 없는데 이조차 잔나와 유미는 아군과 적군 조합 둘 다 많이 타서 밀리오한테 후반 밸류가 밀리는 경우도 많으며, 유틸폿 최고의 후반 밸류를 가졌다고 평가받는 소나는 자가 보호 수단이 밀리오보다 훨씬 빈약하고 아이템에 크게 의존하는 탓에 말렸을 때의 리스크가 매우 큰 것을 생각하면 말렸을 때의 리스크도 소나보다 훨씬 적은 주제에 코어템 의존도도 적은 밀리오가 후반 밸류까지 높은 건 엄청난 장점이다.

 

 

[ 단점 ]

  • 플레이메이킹 수단 부재
    밀리오는 아군 보조에 중점을 둬 Q를 제외하면 공격 수단이 약한 수비적 유틸형 서포터다. 공격 요소는 Q의 단독 스킬을 빼면 전부 상대의 공격에 반응하는 변칙 요소가 전부다. 심지어 견제 요소가 중요한 Q에 레벨당 쿨타임 감소가 없어서 단순히 견제용으로는 쓰기가 힘들다. 턴을 빼주는 역할은 충분하더라도 이 이후에 역습 수단은 상대가 바로 도망가버리면 이걸 쐐기를 박을 CC기가 Q 하나에 좌지우지되다보니 아래 단락의 단점이 드러난다. 이 때문에 라인전부터 후반 운영까지 대부분 밀리오가 주도할 수 있는 부분을 쉽게 만들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그리고 가장 주요한 부분은 밀리오가 CC기에 걸리면 궁을 쓸 수 없다. 밀리오 같은 유틸형 서포터가 한타에서 일찍 짤리면 팀적인 손실이 매우 크기에, 선두에 있기가 매우 어렵다. 그나마 Q의 발동 속도가 라칸 Q처럼 빨라서 근접한 상대가 반응하기 까다롭다는 점이 위안거리다.

 

  • 극단적인 수동성
    강화형 보조술사의 공통된 단점이자 특성이라고 한다면 아군이 죽은 후에는 스스로 별다른 장점을 발휘할 수 없다는 것이다. 밀리오는 그중에서도 유독 그 단점이 심한데, 밀리오가 가진 버프의 성능은 좋지만 버프를 줄 동료 플레이어가 있어야 하고, 상대가 먼저 치고 들어와서 딜을 넣을 때 본인이 할 수 있는 선택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라인전 페이즈가 끝나게 되면 수동성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특히 군중제어와 관계없이 순식간에 다가와서 딜로 승부를 보는 암살자라던가 돌진형 AP 누커 챔프가 상대라면 난이도는 배로 상승하게 되며, 군중제어로 상대를 제약하지 않고도 본인만의 방어 기술과 탄탄한 스펙을 내세워 일방적으로 압박하는 잭스, 피오라 등의 브루저의 표적이 될 때도 쿨타임이 매우 긴 Q 하나밖에 대처할 수단이 없다.

 

  • 저열한 견제력
    Q를 제외하면 전부 버프밖에 없기 때문에 밀리오는 자신의 실력으로 플레이메이킹을 할 방법이 거의 없다. 그나마 견제력의 원천인 패시브나 사거리 증가도 내 실력으로 직접적인 이득을 보는 구조가 아니라 아군에게 맡겨야 하는데, 달성 조건이 매우 직관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론상 수치적 강점이 온전히 발휘되는 경우가 드물다.
    유틸형 서포터들이 대개 강력한 견제기를 기반으로 극초반 라인전에서는 꽤나 강하게 나갈 수 있는 데 비해, 밀리오는 그런 이득을 볼 기회가 거의 없다.[6][7] 한편 밀리오의 능력치는 다른 유틸폿만큼이나 저열하기 때문에 과감한 플레이도 불가능하다. 때문에 밀리오는 서폿의 보조딜 없이도 상대에게 체력 압박을 줄 수 있을 만큼 강한 라인전 능력을 가진 원딜과 함께 조합하는데, 상대도 마찬가지로 극강의 라인전 압박으로 일방적인 손해를 보는 상황에 놓이게 되었을 때 버티거나 응징할 힘이 거의 없다. 이 때문에 상대를 카운터치는 목표로만 픽을 해야 하므로 선픽의 가치와 성능이 매우 떨어지게 된다.

 

 

  • 쿨타임이 긴 스킬들
    스킬 하나하나만 보면 잠재력이 크지만, 그 대가로 스킬들이 모두 굉장히 긴 쿨타임을 자랑하며 스킬이 모두 빠진 밀리오는 정말로 할 게 없는 챔피언이다. 비슷하게 스킬 하나하나의 영향력이 크면서 쿨타임이 긴 서포터 챔피언으로는 레나타 글라스크가 있는데, 평타로 딜이라도 보탤 수 있는 레나타 글라스크보다도 할 것이 없어진다. 결국 스킬 한 사이클 돌릴 동안 아군이 뭔가 이득을 보지 못하면 크게 무력해진다.

 

  • 메타에 의존하는 픽의 가치
    서포터들이 기본적으로 메타 의존도가 높긴 하지만 밀리오는 더욱 체감되는 사항이다. 당장의 밀리오를 객관적으로 분석하면 라인전도 매우 약하고 스킬 의존도가 매우 높지만 쿨타임도 길고 수동적이며 궁이 없으면 보호 능력도 애매하고 이마저도 상대가 CC기 의존도가 낮거나 에어본 스크립트 위주 조합이라면 궁이 생긴다고 유의미하게 달라지는 게 없다. 즉, 뭔가 주도적으로 풀어갈 수 있는 능력이 바닥을 긴다.
    밀리오가 처음 등장한 2023시즌을 기준으로는 극단적인 견제와 압박을 통한 라인전 이득을 중요시하거나, 상대에게 딜레마를 안겨줄수 있는 이니시에이팅+탱킹형 서포터가 대세인 상황이다. 냉혹한 분석과 비교하에 주어진 구도의 강점을 살릴수만 있다면 역할군 분류에 연연하지 않고 어떤 서포터든 시도해보는 시대가 도래했는데, 밀리오처럼 수많은 허점을 내어주면서 아군 강화 및 보호의 효과를 극한으로 보려고 할 경우 전형적인 줄타기 운영 및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팀원의 헌신이 뒤따른다.
    더군다나 수동성 때문에 재미도 없고 딱히 챔피언 매커니즘이 독특하지도 않기에 성능을 넘어 챔피언 자체의 인기도 매우 낮다. 장인 플레이를 통한 뉴메타 플레이의 등장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8]